인천 침수 주택 지하에서 9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7.23 (15:38)
수정 2017.07.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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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주택 지하 셋방에서 9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90대 노인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침수된 집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90대 노인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침수된 집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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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침수 주택 지하에서 9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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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3 15:38:38
- 수정2017-07-23 16:08:32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주택 지하 셋방에서 9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90대 노인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침수된 집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90대 노인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침수된 집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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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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