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의 11번째 핵 추진 항공모함이자 가장 큰 함정인 제럴드 포드 호(CVN-78)의 취역식이 22일(현지날짜) 미국 버지니아 주 노퍽 해군기지에서 열렸다.
제럴드 포드 호는 최신형 A1B 원자로 2기를 통해 20년 동안 동력을 무제한 공급받을 수 있으며, 통합 전쟁 시스템, 이중 대역 레이더 등을 갖춰 '슈퍼 핵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80대 가량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제럴드 포드 호는 오는 2021년까지 태평양 해역 작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역식에 참석해 "미국의 철강과 미국인의 손으로 전 세계를 향한 10만 톤짜리 메시지를 만들었다"고 자축했다.
제럴드 포드 호는 최신형 A1B 원자로 2기를 통해 20년 동안 동력을 무제한 공급받을 수 있으며, 통합 전쟁 시스템, 이중 대역 레이더 등을 갖춰 '슈퍼 핵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80대 가량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제럴드 포드 호는 오는 2021년까지 태평양 해역 작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역식에 참석해 "미국의 철강과 미국인의 손으로 전 세계를 향한 10만 톤짜리 메시지를 만들었다"고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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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가장 큰 항모’ 美해군 ‘제럴드 포드’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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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3 18:52:41
미국 해군의 11번째 핵 추진 항공모함이자 가장 큰 함정인 제럴드 포드 호(CVN-78)의 취역식이 22일(현지날짜) 미국 버지니아 주 노퍽 해군기지에서 열렸다.
제럴드 포드 호는 최신형 A1B 원자로 2기를 통해 20년 동안 동력을 무제한 공급받을 수 있으며, 통합 전쟁 시스템, 이중 대역 레이더 등을 갖춰 '슈퍼 핵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80대 가량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제럴드 포드 호는 오는 2021년까지 태평양 해역 작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역식에 참석해 "미국의 철강과 미국인의 손으로 전 세계를 향한 10만 톤짜리 메시지를 만들었다"고 자축했다.
제럴드 포드 호는 최신형 A1B 원자로 2기를 통해 20년 동안 동력을 무제한 공급받을 수 있으며, 통합 전쟁 시스템, 이중 대역 레이더 등을 갖춰 '슈퍼 핵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80대 가량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제럴드 포드 호는 오는 2021년까지 태평양 해역 작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역식에 참석해 "미국의 철강과 미국인의 손으로 전 세계를 향한 10만 톤짜리 메시지를 만들었다"고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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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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