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서 사진 찍다 40대 실족사

입력 2017.07.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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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10분 쯤 포항시 송라면 내연산 관음폭포 앞 다리에서 A(44)씨가 추락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했지만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사진을 찍다가 실족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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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에서 사진 찍다 40대 실족사
    • 입력 2017-07-24 00:51:31
    사회
어제 오후 1시10분 쯤 포항시 송라면 내연산 관음폭포 앞 다리에서 A(44)씨가 추락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했지만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사진을 찍다가 실족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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