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하 노래방 불, 10여 명 대피
입력 2017.07.25 (00:39)
수정 2017.07.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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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 52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한 5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노래방에 있던 손님과 해당 건물 2~5층 숙박시설에 머물고 있던 투숙객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노래방 내부 30㎡와 노래방 기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2번 방 기기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지하 노래방에 있던 손님과 해당 건물 2~5층 숙박시설에 머물고 있던 투숙객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노래방 내부 30㎡와 노래방 기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2번 방 기기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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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지하 노래방 불, 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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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00:39:11
- 수정2017-07-25 00:57:23
24일 오후 9시 52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한 5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노래방에 있던 손님과 해당 건물 2~5층 숙박시설에 머물고 있던 투숙객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노래방 내부 30㎡와 노래방 기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2번 방 기기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지하 노래방에 있던 손님과 해당 건물 2~5층 숙박시설에 머물고 있던 투숙객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노래방 내부 30㎡와 노래방 기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2번 방 기기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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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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