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서 ‘증세 TF 제안’ 관련 논의

입력 2017.07.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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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5일(오늘)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증세'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전날 의원총회에서 김성식 의원의 주도로 증세 관련 초당적 TF가 제안된 만큼, TF 구성과 논의 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당은 '국민의당 혁신의 길' 토론회를 열고 당의 진로를 확립하기 위한 논의도 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혁신위원회와 채이배 의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 토론회에서는 그간 당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지 못한 데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고, 다당제 실현을 위한 제 3의 길을 모색한다. 이날은 사회경제분야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박주선 비대위원장, 김태일 혁신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김대호 사회디자인 연구소장 등이 사회자와 발제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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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서 ‘증세 TF 제안’ 관련 논의
    • 입력 2017-07-25 01:07:26
    정치
국민의당은 25일(오늘)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증세'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전날 의원총회에서 김성식 의원의 주도로 증세 관련 초당적 TF가 제안된 만큼, TF 구성과 논의 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당은 '국민의당 혁신의 길' 토론회를 열고 당의 진로를 확립하기 위한 논의도 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혁신위원회와 채이배 의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 토론회에서는 그간 당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지 못한 데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고, 다당제 실현을 위한 제 3의 길을 모색한다. 이날은 사회경제분야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박주선 비대위원장, 김태일 혁신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김대호 사회디자인 연구소장 등이 사회자와 발제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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