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후고시원 25곳에 스프링클러 등 설치비 지원
입력 2017.07.25 (06:18)
수정 2017.07.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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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고시원을 상대로 스프링클러 설치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25일 시내 고시원 25곳 운영자들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고시원은 2009년 7월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부터 운영하던 곳으로 화재에 취약해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강제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따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고시원에 간이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 설처비를 지원하고, 고지원 운영자는 사업완료 뒤 5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노후고시원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고,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시내 196개 고시원에 약 29억 원의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이 끝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25일 시내 고시원 25곳 운영자들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고시원은 2009년 7월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부터 운영하던 곳으로 화재에 취약해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강제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따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고시원에 간이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 설처비를 지원하고, 고지원 운영자는 사업완료 뒤 5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노후고시원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고,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시내 196개 고시원에 약 29억 원의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이 끝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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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후고시원 25곳에 스프링클러 등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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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06:18:58
- 수정2017-07-25 06:42:37
서울시가 노후고시원을 상대로 스프링클러 설치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25일 시내 고시원 25곳 운영자들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고시원은 2009년 7월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부터 운영하던 곳으로 화재에 취약해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강제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따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고시원에 간이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 설처비를 지원하고, 고지원 운영자는 사업완료 뒤 5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노후고시원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고,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시내 196개 고시원에 약 29억 원의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이 끝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25일 시내 고시원 25곳 운영자들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고시원은 2009년 7월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부터 운영하던 곳으로 화재에 취약해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강제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따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고시원에 간이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 설처비를 지원하고, 고지원 운영자는 사업완료 뒤 5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노후고시원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고,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시내 196개 고시원에 약 29억 원의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이 끝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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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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