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文 정부 1기 내각 모인 첫 국무회의
입력 2017.07.25 (14:21)
수정 2017.07.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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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이제 새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며 "성과와 실적으로 평가받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조직이 개편되고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돼 새 정부의 틀이 갖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는 새 정부 출범 76일 만에, 새 정부 인사들로만 진행된 첫 국무회의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강조하는데 국민이 실제 경제생활에서 공정과 정의가 구현됐다거나 내 삶이 나아졌다고 느끼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는 공허한 주장이 되고 말 것"이라며 실증적인 효과가 있는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조직이 개편되고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돼 새 정부의 틀이 갖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는 새 정부 출범 76일 만에, 새 정부 인사들로만 진행된 첫 국무회의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강조하는데 국민이 실제 경제생활에서 공정과 정의가 구현됐다거나 내 삶이 나아졌다고 느끼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는 공허한 주장이 되고 말 것"이라며 실증적인 효과가 있는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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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文 정부 1기 내각 모인 첫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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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1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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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이제 새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며 "성과와 실적으로 평가받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조직이 개편되고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돼 새 정부의 틀이 갖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는 새 정부 출범 76일 만에, 새 정부 인사들로만 진행된 첫 국무회의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강조하는데 국민이 실제 경제생활에서 공정과 정의가 구현됐다거나 내 삶이 나아졌다고 느끼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는 공허한 주장이 되고 말 것"이라며 실증적인 효과가 있는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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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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