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층간소음…윗집이 내려왔다가 숨져
입력 2017.07.25 (16:49)
수정 2017.07.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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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노원구의 모 아파트 주민 A(62·남성) 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오늘(25일) 오전 윗집에 살고 있는 B(63·남성) 씨와 인터폰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B 씨가 자신의 집으로 내려오자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층간소음에 시달렸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노원구의 모 아파트 주민 A(62·남성) 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오늘(25일) 오전 윗집에 살고 있는 B(63·남성) 씨와 인터폰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B 씨가 자신의 집으로 내려오자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층간소음에 시달렸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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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층간소음…윗집이 내려왔다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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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16:49:08
- 수정2017-07-25 19:12:43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노원구의 모 아파트 주민 A(62·남성) 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오늘(25일) 오전 윗집에 살고 있는 B(63·남성) 씨와 인터폰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B 씨가 자신의 집으로 내려오자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층간소음에 시달렸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노원구의 모 아파트 주민 A(62·남성) 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오늘(25일) 오전 윗집에 살고 있는 B(63·남성) 씨와 인터폰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B 씨가 자신의 집으로 내려오자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층간소음에 시달렸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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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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