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일사병에 쓰러진 교통경찰! 시민들의 반응은?

입력 2017.07.25 (20:46) 수정 2017.07.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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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의 사거리!

수신호를 하던 교통경찰이 "어! 갑자기 왜 이러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더니 도로 한가운데 주저앉습니다.

의무감에 다시 몸을 일으키긴 했는데... 비틀비틀하다가 결국, 바닥에 쓰러집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됐던 건데요.

이를 본 시민들이 깜짝 놀라 달려옵니다.

의식이 없는 경찰관을 혼자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요.

"제가 업을게요." "전 우산을 씌워드릴게요." "얼른 구급대에 연락해주세요~"

경찰을 병원까지 이송시켰습니다.

행인들의 대처가 빛을 발했지만 폭염 속 경찰들의 노고를 엿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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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5 20:47:53
    • 수정2017-07-25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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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의 사거리!

수신호를 하던 교통경찰이 "어! 갑자기 왜 이러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더니 도로 한가운데 주저앉습니다.

의무감에 다시 몸을 일으키긴 했는데... 비틀비틀하다가 결국, 바닥에 쓰러집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됐던 건데요.

이를 본 시민들이 깜짝 놀라 달려옵니다.

의식이 없는 경찰관을 혼자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요.

"제가 업을게요." "전 우산을 씌워드릴게요." "얼른 구급대에 연락해주세요~"

경찰을 병원까지 이송시켰습니다.

행인들의 대처가 빛을 발했지만 폭염 속 경찰들의 노고를 엿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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