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양주에 개장

입력 2017.07.26 (12:35) 수정 2017.07.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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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장애인 복지 관련 센터를 한데 모은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2019년 9월 양주에 문을 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성호 양주시장 등은 오늘(26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총 사업비 119억원을 들여 내년 4월 착공할 예정이며, 전체면적 4천㎡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9년 8월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북부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센터, 북부장애인 인권센터 등 북부지역 4개의 장애인 복지센터들이 입주해 협업체계를 구성·조정하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15만 북부 장애인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대표 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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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양주에 개장
    • 입력 2017-07-26 12:35:28
    • 수정2017-07-26 12:44:23
    사회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 관련 센터를 한데 모은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2019년 9월 양주에 문을 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성호 양주시장 등은 오늘(26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총 사업비 119억원을 들여 내년 4월 착공할 예정이며, 전체면적 4천㎡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9년 8월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북부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센터, 북부장애인 인권센터 등 북부지역 4개의 장애인 복지센터들이 입주해 협업체계를 구성·조정하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15만 북부 장애인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대표 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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