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힐이 높아서…” 무단횡단 논란에 김사랑의 해명은?

입력 2017.07.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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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기자들은 김사랑의 모습을 담기 위해 그녀의 출국 일정에 맞춰 인천국제공항을 찾았고, 기자 카메라에 빨간 불에 버젓이 횡단보도를 걷는 김사랑의 모습이 포착돼 '무단횡단' 논란에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에 김사랑 측은 "파란 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졌고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한 매체는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뀐 후 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차가 오지 않으니 건넜다"며 '거짓 해명'이라고 지적했다.


김사랑 '무단횡단' 논란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들은 "연예인에게 지나치게 높은 잣대를 들이댄다", 별 것 아닌 일로 트집을 잡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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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6 1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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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기자들은 김사랑의 모습을 담기 위해 그녀의 출국 일정에 맞춰 인천국제공항을 찾았고, 기자 카메라에 빨간 불에 버젓이 횡단보도를 걷는 김사랑의 모습이 포착돼 '무단횡단' 논란에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에 김사랑 측은 "파란 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졌고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한 매체는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뀐 후 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차가 오지 않으니 건넜다"며 '거짓 해명'이라고 지적했다.


김사랑 '무단횡단' 논란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들은 "연예인에게 지나치게 높은 잣대를 들이댄다", 별 것 아닌 일로 트집을 잡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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