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15층서 불…“선풍기서 발화 추정”
입력 2017.07.26 (21:37)
수정 2017.07.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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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12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2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 25㎡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 25㎡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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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아파트 15층서 불…“선풍기서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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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6 21:37:00
- 수정2017-07-26 21:45:22
오늘(26일) 오후 12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2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 25㎡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 25㎡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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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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