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상자위대, 美 함정 보호 훈련 실시
입력 2017.07.27 (00:21)
수정 2017.07.2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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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가 26일 아오모리(靑森)현 무쓰만에서 안보법에 근거해 평시에 미군 함정을 보호하는 '무기 등 방호' 임무에 따른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자위대의 소해 모함(母艦)인 '분고'는 이날 오전 미국 소해함(기뢰 제거함) '파이오니아'를 대피시키는 데 필요한 통신 순서를 확인했다.
미일 양측 함정은 해당 해역에서 지난 18일부터 실시 중인 소해 특별 훈련에 참가 중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이뤄진 훈련에는 미일 양측에서 240여명이 참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자위대의 소해 모함(母艦)인 '분고'는 이날 오전 미국 소해함(기뢰 제거함) '파이오니아'를 대피시키는 데 필요한 통신 순서를 확인했다.
미일 양측 함정은 해당 해역에서 지난 18일부터 실시 중인 소해 특별 훈련에 참가 중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이뤄진 훈련에는 미일 양측에서 24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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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해상자위대, 美 함정 보호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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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7 00:21:22
- 수정2017-07-27 01:21:52
일본 해상자위대가 26일 아오모리(靑森)현 무쓰만에서 안보법에 근거해 평시에 미군 함정을 보호하는 '무기 등 방호' 임무에 따른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자위대의 소해 모함(母艦)인 '분고'는 이날 오전 미국 소해함(기뢰 제거함) '파이오니아'를 대피시키는 데 필요한 통신 순서를 확인했다.
미일 양측 함정은 해당 해역에서 지난 18일부터 실시 중인 소해 특별 훈련에 참가 중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이뤄진 훈련에는 미일 양측에서 240여명이 참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자위대의 소해 모함(母艦)인 '분고'는 이날 오전 미국 소해함(기뢰 제거함) '파이오니아'를 대피시키는 데 필요한 통신 순서를 확인했다.
미일 양측 함정은 해당 해역에서 지난 18일부터 실시 중인 소해 특별 훈련에 참가 중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이뤄진 훈련에는 미일 양측에서 24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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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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