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른 서비스…카카오뱅크 출범
입력 2017.07.27 (12:14)
수정 2017.07.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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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케이뱅크에 이어 두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이 오늘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며 전체 금융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카오뱅크가 오늘 오전 7시부터 계좌 개설 등 일반인을 상대로 한 은행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을 하면 은행 창구에 갈 필요 없이 즉시 계좌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측은 소액 마이너스 통장 대출, 간편 송금 결제 등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인터넷 전문은행은 케이뱅크와 함께 복수 사업자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금융혁신 지원 특별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은행 출범을 계기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리상품이 나오고 수수료 인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시중은행들도 고금리 예금상품을 내놓는 등 서비스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시중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고객 유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케이뱅크에 이어 두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이 오늘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며 전체 금융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카오뱅크가 오늘 오전 7시부터 계좌 개설 등 일반인을 상대로 한 은행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을 하면 은행 창구에 갈 필요 없이 즉시 계좌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측은 소액 마이너스 통장 대출, 간편 송금 결제 등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인터넷 전문은행은 케이뱅크와 함께 복수 사업자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금융혁신 지원 특별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은행 출범을 계기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리상품이 나오고 수수료 인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시중은행들도 고금리 예금상품을 내놓는 등 서비스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시중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고객 유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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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빠른 서비스…카카오뱅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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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7 12:14:52
- 수정2017-07-27 12:26:34
<앵커 멘트>
케이뱅크에 이어 두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이 오늘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며 전체 금융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카오뱅크가 오늘 오전 7시부터 계좌 개설 등 일반인을 상대로 한 은행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을 하면 은행 창구에 갈 필요 없이 즉시 계좌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측은 소액 마이너스 통장 대출, 간편 송금 결제 등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인터넷 전문은행은 케이뱅크와 함께 복수 사업자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금융혁신 지원 특별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은행 출범을 계기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리상품이 나오고 수수료 인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시중은행들도 고금리 예금상품을 내놓는 등 서비스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시중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고객 유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케이뱅크에 이어 두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이 오늘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며 전체 금융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카오뱅크가 오늘 오전 7시부터 계좌 개설 등 일반인을 상대로 한 은행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을 하면 은행 창구에 갈 필요 없이 즉시 계좌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측은 소액 마이너스 통장 대출, 간편 송금 결제 등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인터넷 전문은행은 케이뱅크와 함께 복수 사업자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금융혁신 지원 특별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은행 출범을 계기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리상품이 나오고 수수료 인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시중은행들도 고금리 예금상품을 내놓는 등 서비스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시중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고객 유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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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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