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하고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7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선장 A(42)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선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잡은 밍크고래를 배에서 해체해 부이에 매달아 바다 밑에 던져 놓은 뒤 감시가 느슨한 밤에 운반선을 이용해 내륙으로 옮기는 수법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7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선장 A(42)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선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잡은 밍크고래를 배에서 해체해 부이에 매달아 바다 밑에 던져 놓은 뒤 감시가 느슨한 밤에 운반선을 이용해 내륙으로 옮기는 수법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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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바다에서 해체된 밍크고래…밀수품처럼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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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7 16:06:53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하고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7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선장 A(42)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선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잡은 밍크고래를 배에서 해체해 부이에 매달아 바다 밑에 던져 놓은 뒤 감시가 느슨한 밤에 운반선을 이용해 내륙으로 옮기는 수법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7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선장 A(42)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선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잡은 밍크고래를 배에서 해체해 부이에 매달아 바다 밑에 던져 놓은 뒤 감시가 느슨한 밤에 운반선을 이용해 내륙으로 옮기는 수법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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