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포함 경복궁 외곽, 자전거 순환로 조성
입력 2017.07.27 (16:34)
수정 2017.07.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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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전면개방된 청와대 앞길을 포함한 경복궁 외곽에 자전거 전용 순환로가 조성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보고받고 "좋은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보고된 내용은 경복궁 앞 기존 자전거 도로와 연결해 경복궁 외곽 자전거 순환로를 조성하고, 청와대 양 끝인 춘추관 건너편과 분수대 광장 연무관 앞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자전거 길과 연계해 장애인이 편하게 그 길로 다닐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도 함께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을 함께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보고받고 "좋은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보고된 내용은 경복궁 앞 기존 자전거 도로와 연결해 경복궁 외곽 자전거 순환로를 조성하고, 청와대 양 끝인 춘추관 건너편과 분수대 광장 연무관 앞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자전거 길과 연계해 장애인이 편하게 그 길로 다닐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도 함께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을 함께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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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앞 포함 경복궁 외곽, 자전거 순환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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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7 16:34:23
- 수정2017-07-27 16:39:45
지난달부터 전면개방된 청와대 앞길을 포함한 경복궁 외곽에 자전거 전용 순환로가 조성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보고받고 "좋은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보고된 내용은 경복궁 앞 기존 자전거 도로와 연결해 경복궁 외곽 자전거 순환로를 조성하고, 청와대 양 끝인 춘추관 건너편과 분수대 광장 연무관 앞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자전거 길과 연계해 장애인이 편하게 그 길로 다닐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도 함께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을 함께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보고받고 "좋은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보고된 내용은 경복궁 앞 기존 자전거 도로와 연결해 경복궁 외곽 자전거 순환로를 조성하고, 청와대 양 끝인 춘추관 건너편과 분수대 광장 연무관 앞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자전거 길과 연계해 장애인이 편하게 그 길로 다닐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도 함께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을 함께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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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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