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새벽 5시 반부터 대기…역대 최대 규모 수시 박람회

입력 2017.07.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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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역대 최대 규모의 대입 수시 모집을 앞두고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늘(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144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진행한다.

올해 대입 모집 인원 중 수시 모집 비율은 역대 최대 규모인 74%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박람회 참석 대학 수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신입생 10명 중 7명이 수시를 통해 선발되지만, 수험생의 수시 지원 기회는 최대 6번까지만 가능해 대학별 전형 정보를 얻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박람회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입장료는 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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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7 1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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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역대 최대 규모의 대입 수시 모집을 앞두고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늘(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144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진행한다.

올해 대입 모집 인원 중 수시 모집 비율은 역대 최대 규모인 74%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박람회 참석 대학 수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신입생 10명 중 7명이 수시를 통해 선발되지만, 수험생의 수시 지원 기회는 최대 6번까지만 가능해 대학별 전형 정보를 얻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박람회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입장료는 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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