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틀째 호남 공략...당세 확장 주력

입력 2017.07.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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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28일(오늘) 호남에서 '바른정당 주인찾기' 캠페인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이혜훈 대표와 당 지도부, 유승민·김무성 의원 등은 담양과 목포, 순천을 잇따라 찾는다.

이들은 오전 담양 죽녹원에서 관광객 등을 만나 바른정당을 알리며 인사를 하고 오후 목포로 이동해 지역 시장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목포 신항 세월호 현장을 방문한 뒤 순천 거리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현장에서 당원 가입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앞서 이혜훈 대표는 광주 시민들과 만나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날아오르려면 건강한 진보, 건강한 보수 둘 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수를 재건하는 일에 사력을 다하겠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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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 이틀째 호남 공략...당세 확장 주력
    • 입력 2017-07-28 01:03:20
    정치
바른정당은 28일(오늘) 호남에서 '바른정당 주인찾기' 캠페인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이혜훈 대표와 당 지도부, 유승민·김무성 의원 등은 담양과 목포, 순천을 잇따라 찾는다.

이들은 오전 담양 죽녹원에서 관광객 등을 만나 바른정당을 알리며 인사를 하고 오후 목포로 이동해 지역 시장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목포 신항 세월호 현장을 방문한 뒤 순천 거리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현장에서 당원 가입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앞서 이혜훈 대표는 광주 시민들과 만나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날아오르려면 건강한 진보, 건강한 보수 둘 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수를 재건하는 일에 사력을 다하겠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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