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빗길에 덤프트럭-승용차 충돌 사고…2명 다쳐

입력 2017.07.28 (01:15) 수정 2017.07.2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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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어제) 밤 9시 50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김모(48)씨가 운전하던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용 화단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권모(37)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고모(49)씨 등 2명이 얼굴과 골반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빗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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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빗길에 덤프트럭-승용차 충돌 사고…2명 다쳐
    • 입력 2017-07-28 01:15:54
    • 수정2017-07-28 02:03:45
    사회
27일(어제) 밤 9시 50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김모(48)씨가 운전하던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용 화단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권모(37)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고모(49)씨 등 2명이 얼굴과 골반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빗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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