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3층 건물서 방화 추정 불…700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7.07.28 (04:12) 수정 2017.07.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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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어제) 밤 11시 45분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한 3층짜리 건물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40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이 집에 세들어 사는 김모(63)씨가 인화성 액체를 이용해 집 안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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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천구 3층 건물서 방화 추정 불…700만 원 재산 피해
    • 입력 2017-07-28 04:12:28
    • 수정2017-07-28 05:53:20
    사회
27일(어제) 밤 11시 45분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한 3층짜리 건물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40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이 집에 세들어 사는 김모(63)씨가 인화성 액체를 이용해 집 안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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