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팬들 걱정시킨 아이린의 무대 의상?

입력 2017.07.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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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레드벨벳 아이린의 짧은 치마 길이를 걱정했다.

지난 23일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는 네이버 V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린과 예리는 댓글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갔고, 팬들의 의상 지적이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예리는 "치마가 너무 짧았대요"라는 누군가의 댓글을 읽었고, 둘은 "아~"라는 탄식만 내뱉을 뿐 말을 잇지 못했다. 예리가 "옷이 너무 짧은가 봐"라고 말하자 아이린은 "오늘은 저 긴 바지 입었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이린의 치마 길이는 몇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출처 : 유튜브 ‘경호’출처 : 유튜브 ‘경호’

지난 1월 '러시안룰렛'으로 활동 중이던 레드벨벳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무대에 올랐다. 이날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린은 안무에 맞춰 춤을 추면서 계속 원피스 끝을 손으로 잡아내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건 치마가 아니라 티다", "아이린 수치심 들었겠다", "코디가 정말 이상해"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최근 신곡 '빨간맛'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무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졌다.

출처 : 유튜브 ‘M2’출처 : 유튜브 ‘M2’

지난 20일 M2에 올라온 Mnet '엠카운트다운' 직캠 영상을 보면 저번이랑 비슷한 길이의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린이 춤을 추면서 계속 원피스를 만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린 앉을 때 불편해서 춤을 제대로 못 추는 게 안타깝다", "코디 아직도 안 바뀌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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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8 18:29:49
    K-STAR
팬들이 레드벨벳 아이린의 짧은 치마 길이를 걱정했다.

지난 23일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는 네이버 V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린과 예리는 댓글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갔고, 팬들의 의상 지적이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예리는 "치마가 너무 짧았대요"라는 누군가의 댓글을 읽었고, 둘은 "아~"라는 탄식만 내뱉을 뿐 말을 잇지 못했다. 예리가 "옷이 너무 짧은가 봐"라고 말하자 아이린은 "오늘은 저 긴 바지 입었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이린의 치마 길이는 몇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출처 : 유튜브 ‘경호’
지난 1월 '러시안룰렛'으로 활동 중이던 레드벨벳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무대에 올랐다. 이날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린은 안무에 맞춰 춤을 추면서 계속 원피스 끝을 손으로 잡아내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건 치마가 아니라 티다", "아이린 수치심 들었겠다", "코디가 정말 이상해"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최근 신곡 '빨간맛'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무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졌다.

출처 : 유튜브 ‘M2’
지난 20일 M2에 올라온 Mnet '엠카운트다운' 직캠 영상을 보면 저번이랑 비슷한 길이의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린이 춤을 추면서 계속 원피스를 만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린 앉을 때 불편해서 춤을 제대로 못 추는 게 안타깝다", "코디 아직도 안 바뀌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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