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사고 경찰 적발…“음주측정 거부 입건”
입력 2017.07.28 (21:54)
수정 2017.07.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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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의 한 도로에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어제(27일) 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청 부근 도로에서 박 모 경사(43)가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박 경사는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달아났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의 차적 조회를 하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박 경사는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박 경사를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다 술을 사려고 마트를 가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소속 경찰서에 적발 사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제(27일) 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청 부근 도로에서 박 모 경사(43)가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박 경사는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달아났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의 차적 조회를 하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박 경사는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박 경사를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다 술을 사려고 마트를 가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소속 경찰서에 적발 사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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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하다 사고 경찰 적발…“음주측정 거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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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8 21:54:29
- 수정2017-07-28 22:08:57
경기도 성남의 한 도로에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어제(27일) 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청 부근 도로에서 박 모 경사(43)가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박 경사는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달아났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의 차적 조회를 하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박 경사는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박 경사를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다 술을 사려고 마트를 가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소속 경찰서에 적발 사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제(27일) 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청 부근 도로에서 박 모 경사(43)가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박 경사는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달아났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의 차적 조회를 하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박 경사는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박 경사를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다 술을 사려고 마트를 가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소속 경찰서에 적발 사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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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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