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전면 통제’ 인천 북항터널…복구 또 지연

입력 2017.07.29 (00:30) 수정 2017.07.2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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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어제) 재개통 예정이었던 인천 북항터널의 복구 작업이 지연되면서 재개통이 다시 하루 늦어졌다.

도로 운영사인 인천김포고속도로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 시설물 점검에 따라 인천 북항터널 개통이 29일(내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인천 북항터널은 집중호우로 터널 내부가 침수되면서 23일 오전 8시 10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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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째 전면 통제’ 인천 북항터널…복구 또 지연
    • 입력 2017-07-29 00:30:35
    • 수정2017-07-29 01:01:10
    사회
28일(어제) 재개통 예정이었던 인천 북항터널의 복구 작업이 지연되면서 재개통이 다시 하루 늦어졌다.

도로 운영사인 인천김포고속도로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 시설물 점검에 따라 인천 북항터널 개통이 29일(내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인천 북항터널은 집중호우로 터널 내부가 침수되면서 23일 오전 8시 10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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