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의심 50대,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5대 추돌

입력 2017.07.29 (04:02) 수정 2017.07.29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50대가 운전하다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어젯(29일)밤 10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폭스바겐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폭스바겐 승용차에 불이 붙어 운전자 윤 모(51)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윤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점 등에 미뤄 음주 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윤 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 의심 50대,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5대 추돌
    • 입력 2017-07-29 04:02:46
    • 수정2017-07-29 08:41:58
    사회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50대가 운전하다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어젯(29일)밤 10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폭스바겐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폭스바겐 승용차에 불이 붙어 운전자 윤 모(51)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윤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점 등에 미뤄 음주 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윤 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