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가 어젯(28일)밤 11시 41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이 미사일은 지난 4일 발사했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으로 최대 사거리를 시험하기 위한 발사였다고 북한은 밝혔다.
북한 조선 통신은 "화성-14형은 최대정점고도 3,724.9㎞까지 상승하며 거리 998㎞를 47분 12초간 비행하여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 되었다"고 주장했다.
북한 주장대로라면 4일 1차 당시 정점고도 2,802㎞, 비행 거리 39분 동안 933㎞였던 것과 비교하면 정점고도와 비행 거리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난 셈이다.
김정은은 화성-14형 시험발사준비기간 매일 보고를 받았으며 발사 당일 밤에는 발사장에 직접 나와 현지에서 지도했다.
이 미사일은 지난 4일 발사했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으로 최대 사거리를 시험하기 위한 발사였다고 북한은 밝혔다.
북한 조선 통신은 "화성-14형은 최대정점고도 3,724.9㎞까지 상승하며 거리 998㎞를 47분 12초간 비행하여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 되었다"고 주장했다.
북한 주장대로라면 4일 1차 당시 정점고도 2,802㎞, 비행 거리 39분 동안 933㎞였던 것과 비교하면 정점고도와 비행 거리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난 셈이다.
김정은은 화성-14형 시험발사준비기간 매일 보고를 받았으며 발사 당일 밤에는 발사장에 직접 나와 현지에서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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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북한이 공개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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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9 16:25:00
조선중앙TV가 어젯(28일)밤 11시 41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이 미사일은 지난 4일 발사했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으로 최대 사거리를 시험하기 위한 발사였다고 북한은 밝혔다.
북한 조선 통신은 "화성-14형은 최대정점고도 3,724.9㎞까지 상승하며 거리 998㎞를 47분 12초간 비행하여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 되었다"고 주장했다.
북한 주장대로라면 4일 1차 당시 정점고도 2,802㎞, 비행 거리 39분 동안 933㎞였던 것과 비교하면 정점고도와 비행 거리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난 셈이다.
김정은은 화성-14형 시험발사준비기간 매일 보고를 받았으며 발사 당일 밤에는 발사장에 직접 나와 현지에서 지도했다.
이 미사일은 지난 4일 발사했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으로 최대 사거리를 시험하기 위한 발사였다고 북한은 밝혔다.
북한 조선 통신은 "화성-14형은 최대정점고도 3,724.9㎞까지 상승하며 거리 998㎞를 47분 12초간 비행하여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 되었다"고 주장했다.
북한 주장대로라면 4일 1차 당시 정점고도 2,802㎞, 비행 거리 39분 동안 933㎞였던 것과 비교하면 정점고도와 비행 거리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난 셈이다.
김정은은 화성-14형 시험발사준비기간 매일 보고를 받았으며 발사 당일 밤에는 발사장에 직접 나와 현지에서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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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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