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역대 최다 10만 출국’…여름휴가 ‘절정’

입력 2017.07.29 (16:44) 수정 2017.07.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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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은 오늘(29일) 인천국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출발하는 여행객은 10만5천33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항공사는 이번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0일) 하루 평균 공항 이용객을 18만4천834명으로 예상했다. 이 역시 역대 동·하계, 명절 성수기 중 가장 많은 수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휴가철에 기록적인 이용객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과 각종 자동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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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9 16:44:26
    • 수정2017-07-29 16:52:50
    경제
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은 오늘(29일) 인천국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출발하는 여행객은 10만5천33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항공사는 이번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0일) 하루 평균 공항 이용객을 18만4천834명으로 예상했다. 이 역시 역대 동·하계, 명절 성수기 중 가장 많은 수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휴가철에 기록적인 이용객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과 각종 자동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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