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사회 국민모임 “수능 절대평가는 사회적 음서제”
입력 2017.07.29 (19:31)
수정 2017.07.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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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정상화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으로 구성된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수능 절대평가 도입이 기득권 이익을 대변하는 '현대판 음서제'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오늘(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집회에서 이같이 비판하며 "수능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 변별력을 잃어버려 정시는 사실상 폐지되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대부분 학생을 선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정시까지 절대평가로 바뀌면 '패자부활 기회'마저 사라진다"면서 "대학 입시에서 정시를 대폭 확대해 누구든 열심히 공부만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오늘(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집회에서 이같이 비판하며 "수능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 변별력을 잃어버려 정시는 사실상 폐지되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대부분 학생을 선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정시까지 절대평가로 바뀌면 '패자부활 기회'마저 사라진다"면서 "대학 입시에서 정시를 대폭 확대해 누구든 열심히 공부만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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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사회 국민모임 “수능 절대평가는 사회적 음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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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9 19:31:21
- 수정2017-07-29 19:56:27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으로 구성된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수능 절대평가 도입이 기득권 이익을 대변하는 '현대판 음서제'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오늘(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집회에서 이같이 비판하며 "수능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 변별력을 잃어버려 정시는 사실상 폐지되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대부분 학생을 선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정시까지 절대평가로 바뀌면 '패자부활 기회'마저 사라진다"면서 "대학 입시에서 정시를 대폭 확대해 누구든 열심히 공부만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오늘(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집회에서 이같이 비판하며 "수능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 변별력을 잃어버려 정시는 사실상 폐지되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대부분 학생을 선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정시까지 절대평가로 바뀌면 '패자부활 기회'마저 사라진다"면서 "대학 입시에서 정시를 대폭 확대해 누구든 열심히 공부만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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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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