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전과 17범의 상습절도범, 약 2초 만에 출입문 ‘뚝딱’

입력 2017.08.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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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마치고 불이 꺼진 상가에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8일 오전 2시 37분께 동작구의 한 주점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현금 4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총 18회에 걸쳐 현금 6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과 17범인 박씨는 같은 수법의 범죄로 10개월을 복역하고 지난해 11월 출소했으나 약 반년 만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씨의 범행 모습이 담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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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전과 17범의 상습절도범, 약 2초 만에 출입문 ‘뚝딱’
    • 입력 2017-08-01 16:37:50
    Go! 현장
영업을 마치고 불이 꺼진 상가에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8일 오전 2시 37분께 동작구의 한 주점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현금 4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총 18회에 걸쳐 현금 6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과 17범인 박씨는 같은 수법의 범죄로 10개월을 복역하고 지난해 11월 출소했으나 약 반년 만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씨의 범행 모습이 담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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