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 《덩케르크》

입력 2017.08.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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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년 5월 10일 03시 30분, 독일 항공기가 헤이그의 병영을 기습 폭격함으로써 현대 유럽 문명사에서 가장 거대하고도 긴박한 드라마의 막이 올랐다. 불과 두 시간 전에 800명의 네덜란드 병사들이 야간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 대부분은 잠자는 동안 독일의 폭격을 받고 목숨을 잃엇다. " ( 본서 첫 문장 25쪽 )

영화 <덩케르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 덩케르크 철수 작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 중 하나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세계 전쟁사 최대 철수 작전인 덩케르크 작전을 다룬 책이다. 덩케르크 철수 작전은 2차 세계대전 초기인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프랑스 북부 해안 덩케르크 지역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독일군에 포위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연합군 33만 8천 명을 영국 본토에 성공적으로 철수시킨 작전이다.


1차 대전 당시 영국 해군 지휘관으로 복부했던 저자 에드워드 키블 채터턴은 실제로 덩케르크 철수 작전에 참여했던 군지휘관들을 인터뷰해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독일군의 각종 무기와 전술,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등 저지대 국가에 대한 공습 과정, 속수 무책으로 당하던 유럽 국가들의 상황, 연합군들이 어떻게 철수했으며, 이때 사용했던 군함과 민간선박들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전문가적 시각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반역은 새로움에 대한 갈망에서부터 비롯된다. 반역은 그 시대를 부정하고, 다른 시대를 꿈꾸는 일이며, 다른 권력을 생산하는 일이다. 다시 말해 그 시대의 최고 권력에 맞서는 일이다. 그래서 성공하면 영웅, 실패하면 역적이 되는 것이므로 목숨을 걸지 않고는 반역의 길에 들어설 수 없다.

이 책은 조선 왕조를 세운 "이성계는 역적인가, 아니면 혁명가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해답으로 " 그는 조선 왕조에서는 왕실을 일으킨 국조이고 새로운 왕조를 일으킨 혁명가이지만 고려왕조 입장에선 나라를 훔친 역적이었다."라고 답한다. 그리고 이 '역적' '반역'의 시각에서 이성계를 비롯해 '아비의 역적이 되어 용상을 차지한 이방원 ' ' 이성계 복위 전쟁에 나선 조사의' ' 역적으로 몰려 죽은 태종의 처남들' 등 조선의 대표적 반역 사건 12개를 분석한다.


"역사는 늘 이긴 자의 입장에서 서술되기 때문에 반역자는 항상 악인으로 기술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서술의 행간을 잘 살피고, 그 행간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을 찾아내면 반역의 그늘 속에 숨겨진 그 시대의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조선사 500년 간 금기시 되었던 반역자 이징옥과 이시애, 정여립, 이괄, 이인좌도 이 책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2016년 미국 민주당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경쟁해 돌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배출한 버몬트 주는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한 개 였으나 주 인구는 63만 명으로 3억 2천 만에 달하는 미국 전체 인구 측면에서는 미미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그는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정당에 가입한 적이 없어 2014년 초까지만해도 전국 여론조사에서 그에 대한 지지율은 1%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전국적으로 무명 인사에 불과했던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동력은 무엇인가? 『버니 샌더스, 우리의 혁명』은 그 해답으로 철저하게 풀뿌리 정치활동을 벌여왔던 샌더스가 대선 출마를 결심하는 과정부터 선거운동, 선거전략 등 모든 것이 기존 정치인과 달랐고, 이 것이 유권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풀이한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미국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돌풍을 일으킨 2016년 대선 후보 경선이 어떻게 치러졌으며 그 성과는 무엇인지 검토하고 회고 한다. 샌더스는 출마를 결심하기 전 1년 6개 월간 전국 투어를 했는데, 이때 노동조합과 인종.인권.대학 문제 등을 다루는 집회를 찾아다니면서 바닥 민심을 깨닫고, 풀뿌리 정치가 나아갈 방향을 확립했다고 말한다. 2부에서는 샌더스의 정치노선을 계승하겠다는 샌더스 키즈를 위한 정치구상과 혁명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방안을 타운 미팅 방식으로 설명한다.


『웃는 남자』는 2017년 제 11회 김유정 문학상 수상작품집 이름이다. 이 작품집에는 수상작인 황정은 작가의 중편『웃는 남자』를 비롯해 윤고은의 『평범해진 처제』 등 6편의 수상 후보작 등 모두 7편의 중. 단편이 실려 있다. 김유정 문학상은 한국 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2017년 수상작은 지난해 국내 문예지에 발표된 모든 중. 단편 소설 가운데 뽑혔다.


" 황정은의 중편 『웃는 남자』는 한국사회에 침전되어 있는 작고 희미한 소리들, 마치 웅웅 거리는 소음과도 같은 소리를 불러내서 서사시적인 필체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 김유정 문학상 심사평에서 인용 ) 소설에는 두 사람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두 사람 가운데 d는 동거하던 연인 dd를 사고로 잃고, 환멸에 젖어 사는 20대 청년이고 또 한 사람은 40년이 넘도록 세운상가에서 엠프와 스피커를 고치고 있는 60대 중반의 여소녀라는 이름의 남자다.

서울 주변부를 힘겹게 옮겨 다니며 살아가는 두 사람이,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운 상가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 현대사를 압축적으로 상징하던 세운상사가가 진공상태로 변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빛과 열을 내며 소리를 정돈하고 증폭하는 진공관이 있음을... 그리고 그 진공관은 불명료하고 불안하지만 어떤 가능성과 변화의 신호로 두 사람에게 다가온다


200년 전 독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칼 비테 주니어라는 미숙아가 태어났다. 이 아이는 아버지의 극진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해 6개 국어를 통달하고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박사 학위를 소지한 법학자가 된다. 근대 교육의 창시자인 페스탈로치가 이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가 육아에 대한 집필을 권고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바로 『칼 비테 교육법』이다.

이 책은 출간 당시에는 당대 교육관과 정면충돌한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해 100년 가까이 묻혀져 있었다. 이후 하버드대 레오 워너 교수에 의해 재발견돼 영어로 번역되면서 자녀 교육의 바이블로 자리매김 했다.


이 책은 칼 비테가 실천한 교육방법을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아이의 건강, 수면, 습관, 공부 경험 축적 등을 기록했고, 이 기록에 따라 아이를 교육해 성공한 하버드대 교수 자녀의 실례도 담고 있다.

또 한 이책은 아이의 사고력을 한 뼘 키워주는 교육을 표방하고 보여주고 있다. 아이와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실천항목도 적고 있다. 아이의 기질과 환경을 고려하면서 행복한 천재로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 사물 인터넷은 분명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도 진짜 엄청난 대세가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단지 차기에 나타날 대작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사물인터넷은 우리의 미래다. 즉산업의 미래요. 조직의 미래요, 개인의 미래다. ...사물인터넷은 진짜 존재하는 실재다"
( 본서 18쪽 )

이 책의 저자 마첵 크란츠는 2000년 대 중반 이후부터 사물인터넷에 관여해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물인터넷 현상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중소기업부터 대기업의 관리자에게사물인터넷 주도의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성공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고객이 사물인터넷을 구현한 수십 개의 사례부터 첫 번째로 작은 규모의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4가지의 빠른 성공 시나리오'도 보여준다.


이 책은 세계 유명 브랜드가 조직 관리에 사물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프로세스 개선과 매출 목표 달성에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탐색하지 못한다면 이미 글로벌 마켓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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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책]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 《덩케르크》
    • 입력 2017-08-04 16:09:45
    취재K

" 1940년 5월 10일 03시 30분, 독일 항공기가 헤이그의 병영을 기습 폭격함으로써 현대 유럽 문명사에서 가장 거대하고도 긴박한 드라마의 막이 올랐다. 불과 두 시간 전에 800명의 네덜란드 병사들이 야간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 대부분은 잠자는 동안 독일의 폭격을 받고 목숨을 잃엇다. " ( 본서 첫 문장 25쪽 )

영화 <덩케르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 덩케르크 철수 작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 중 하나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세계 전쟁사 최대 철수 작전인 덩케르크 작전을 다룬 책이다. 덩케르크 철수 작전은 2차 세계대전 초기인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프랑스 북부 해안 덩케르크 지역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독일군에 포위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연합군 33만 8천 명을 영국 본토에 성공적으로 철수시킨 작전이다.


1차 대전 당시 영국 해군 지휘관으로 복부했던 저자 에드워드 키블 채터턴은 실제로 덩케르크 철수 작전에 참여했던 군지휘관들을 인터뷰해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독일군의 각종 무기와 전술,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등 저지대 국가에 대한 공습 과정, 속수 무책으로 당하던 유럽 국가들의 상황, 연합군들이 어떻게 철수했으며, 이때 사용했던 군함과 민간선박들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전문가적 시각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반역은 새로움에 대한 갈망에서부터 비롯된다. 반역은 그 시대를 부정하고, 다른 시대를 꿈꾸는 일이며, 다른 권력을 생산하는 일이다. 다시 말해 그 시대의 최고 권력에 맞서는 일이다. 그래서 성공하면 영웅, 실패하면 역적이 되는 것이므로 목숨을 걸지 않고는 반역의 길에 들어설 수 없다.

이 책은 조선 왕조를 세운 "이성계는 역적인가, 아니면 혁명가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해답으로 " 그는 조선 왕조에서는 왕실을 일으킨 국조이고 새로운 왕조를 일으킨 혁명가이지만 고려왕조 입장에선 나라를 훔친 역적이었다."라고 답한다. 그리고 이 '역적' '반역'의 시각에서 이성계를 비롯해 '아비의 역적이 되어 용상을 차지한 이방원 ' ' 이성계 복위 전쟁에 나선 조사의' ' 역적으로 몰려 죽은 태종의 처남들' 등 조선의 대표적 반역 사건 12개를 분석한다.


"역사는 늘 이긴 자의 입장에서 서술되기 때문에 반역자는 항상 악인으로 기술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서술의 행간을 잘 살피고, 그 행간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을 찾아내면 반역의 그늘 속에 숨겨진 그 시대의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조선사 500년 간 금기시 되었던 반역자 이징옥과 이시애, 정여립, 이괄, 이인좌도 이 책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2016년 미국 민주당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경쟁해 돌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배출한 버몬트 주는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한 개 였으나 주 인구는 63만 명으로 3억 2천 만에 달하는 미국 전체 인구 측면에서는 미미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그는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정당에 가입한 적이 없어 2014년 초까지만해도 전국 여론조사에서 그에 대한 지지율은 1%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전국적으로 무명 인사에 불과했던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동력은 무엇인가? 『버니 샌더스, 우리의 혁명』은 그 해답으로 철저하게 풀뿌리 정치활동을 벌여왔던 샌더스가 대선 출마를 결심하는 과정부터 선거운동, 선거전략 등 모든 것이 기존 정치인과 달랐고, 이 것이 유권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풀이한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미국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돌풍을 일으킨 2016년 대선 후보 경선이 어떻게 치러졌으며 그 성과는 무엇인지 검토하고 회고 한다. 샌더스는 출마를 결심하기 전 1년 6개 월간 전국 투어를 했는데, 이때 노동조합과 인종.인권.대학 문제 등을 다루는 집회를 찾아다니면서 바닥 민심을 깨닫고, 풀뿌리 정치가 나아갈 방향을 확립했다고 말한다. 2부에서는 샌더스의 정치노선을 계승하겠다는 샌더스 키즈를 위한 정치구상과 혁명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방안을 타운 미팅 방식으로 설명한다.


『웃는 남자』는 2017년 제 11회 김유정 문학상 수상작품집 이름이다. 이 작품집에는 수상작인 황정은 작가의 중편『웃는 남자』를 비롯해 윤고은의 『평범해진 처제』 등 6편의 수상 후보작 등 모두 7편의 중. 단편이 실려 있다. 김유정 문학상은 한국 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2017년 수상작은 지난해 국내 문예지에 발표된 모든 중. 단편 소설 가운데 뽑혔다.


" 황정은의 중편 『웃는 남자』는 한국사회에 침전되어 있는 작고 희미한 소리들, 마치 웅웅 거리는 소음과도 같은 소리를 불러내서 서사시적인 필체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 김유정 문학상 심사평에서 인용 ) 소설에는 두 사람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두 사람 가운데 d는 동거하던 연인 dd를 사고로 잃고, 환멸에 젖어 사는 20대 청년이고 또 한 사람은 40년이 넘도록 세운상가에서 엠프와 스피커를 고치고 있는 60대 중반의 여소녀라는 이름의 남자다.

서울 주변부를 힘겹게 옮겨 다니며 살아가는 두 사람이,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운 상가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 현대사를 압축적으로 상징하던 세운상사가가 진공상태로 변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빛과 열을 내며 소리를 정돈하고 증폭하는 진공관이 있음을... 그리고 그 진공관은 불명료하고 불안하지만 어떤 가능성과 변화의 신호로 두 사람에게 다가온다


200년 전 독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칼 비테 주니어라는 미숙아가 태어났다. 이 아이는 아버지의 극진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해 6개 국어를 통달하고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박사 학위를 소지한 법학자가 된다. 근대 교육의 창시자인 페스탈로치가 이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가 육아에 대한 집필을 권고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바로 『칼 비테 교육법』이다.

이 책은 출간 당시에는 당대 교육관과 정면충돌한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해 100년 가까이 묻혀져 있었다. 이후 하버드대 레오 워너 교수에 의해 재발견돼 영어로 번역되면서 자녀 교육의 바이블로 자리매김 했다.


이 책은 칼 비테가 실천한 교육방법을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아이의 건강, 수면, 습관, 공부 경험 축적 등을 기록했고, 이 기록에 따라 아이를 교육해 성공한 하버드대 교수 자녀의 실례도 담고 있다.

또 한 이책은 아이의 사고력을 한 뼘 키워주는 교육을 표방하고 보여주고 있다. 아이와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실천항목도 적고 있다. 아이의 기질과 환경을 고려하면서 행복한 천재로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 사물 인터넷은 분명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도 진짜 엄청난 대세가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단지 차기에 나타날 대작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사물인터넷은 우리의 미래다. 즉산업의 미래요. 조직의 미래요, 개인의 미래다. ...사물인터넷은 진짜 존재하는 실재다"
( 본서 18쪽 )

이 책의 저자 마첵 크란츠는 2000년 대 중반 이후부터 사물인터넷에 관여해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물인터넷 현상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중소기업부터 대기업의 관리자에게사물인터넷 주도의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성공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고객이 사물인터넷을 구현한 수십 개의 사례부터 첫 번째로 작은 규모의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4가지의 빠른 성공 시나리오'도 보여준다.


이 책은 세계 유명 브랜드가 조직 관리에 사물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프로세스 개선과 매출 목표 달성에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탐색하지 못한다면 이미 글로벌 마켓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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