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더위’…낮부터 중부·영남 비

입력 2017.08.07 (06:57) 수정 2017.08.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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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을 상징, 코스모스가 피는 절기 '입추'입니다.

절기가 무색하게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텐데요.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31도, 모레는 다시 33도까지 올라 뜨겁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 지역은 비소식이 잦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은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경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번에도 비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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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추 더위’…낮부터 중부·영남 비
    • 입력 2017-08-07 07:02:16
    • 수정2017-08-07 07:02:56
    뉴스광장 1부
오늘은 가을을 상징, 코스모스가 피는 절기 '입추'입니다.

절기가 무색하게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텐데요.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31도, 모레는 다시 33도까지 올라 뜨겁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 지역은 비소식이 잦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은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경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번에도 비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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