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 리프트 차량 30대 신형 교체
입력 2017.08.07 (11:12)
수정 2017.08.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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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장애인용 택시 리프트 장착 특장차량 140대 중 노후차량 30대를 신차로 교체했다.
인천시는 2006년∼2007년식 노후차량 30대를 1억 2천만 원을 들여 신차로 교체하고 8월부터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사들인 신차로 내년 3월 평창 패럴림픽 기간 때 외국 선수단 수송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체를 통해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에 대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2006년∼2007년식 노후차량 30대를 1억 2천만 원을 들여 신차로 교체하고 8월부터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사들인 신차로 내년 3월 평창 패럴림픽 기간 때 외국 선수단 수송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체를 통해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에 대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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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장애인 리프트 차량 30대 신형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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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7 11:12:52
- 수정2017-08-07 11:20:48
인천시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장애인용 택시 리프트 장착 특장차량 140대 중 노후차량 30대를 신차로 교체했다.
인천시는 2006년∼2007년식 노후차량 30대를 1억 2천만 원을 들여 신차로 교체하고 8월부터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사들인 신차로 내년 3월 평창 패럴림픽 기간 때 외국 선수단 수송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체를 통해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에 대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2006년∼2007년식 노후차량 30대를 1억 2천만 원을 들여 신차로 교체하고 8월부터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사들인 신차로 내년 3월 평창 패럴림픽 기간 때 외국 선수단 수송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체를 통해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에 대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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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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