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가 경비실 들이받아…4명 부상

입력 2017.08.07 (20:09) 수정 2017.08.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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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경비실 초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비실 근처에 있던 원 모(8)양이 중상을 입고 승용차 운전자 연 모(72)씨가 얼굴을 다치는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연 씨를 조만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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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던 승용차가 경비실 들이받아…4명 부상
    • 입력 2017-08-07 20:09:01
    • 수정2017-08-07 20:12:43
    사회
7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경비실 초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비실 근처에 있던 원 모(8)양이 중상을 입고 승용차 운전자 연 모(72)씨가 얼굴을 다치는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연 씨를 조만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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