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노숙 소녀와 사방치기 놀이한 이 사람

따듯한 마음씨를 지닌 어느 경찰관들의 선행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순찰을 나간 경찰관들은 노숙자 모녀를 발견하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하는데요.

한 경찰이 엄마를 데리고 머물 곳을 알아보러 간 사이, 다른 경찰이 남겨진 소녀에게 땅따먹기를 알려주며 놀아주었다고 합니다. 긴 노숙생활로 친구 하나 없었던 소녀는 새로 배운 놀이에 신이 난 모양입니다.

영상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