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윙수트·제트 엔진 추진기로 활강 ‘도전’

입력 2017.08.09 (11:23) 수정 2017.08.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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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비행 장비 윙수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남성.

영화 속 '아이언 맨'처럼 다리에 엔진을 달고 하늘을 나는 오랜 꿈에 도전했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고도 1,500여 m 네덜란드 상공에 도달한 그의 발에는 무게 80kg의 제트 엔진이 달렸는데요.

과감히 몸을 던져 도전이 시작됩니다.

정확히 5초 뒤, 제트 엔진의 추진력으로 날아오른 남성!

그렇게 낙하산을 펼치기 전까지 약 3분간 고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수 km 상공을 날았습니다.

한 마리의 새가 된 듯 정말 자유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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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윙수트·제트 엔진 추진기로 활강 ‘도전’
    • 입력 2017-08-09 11:23:28
    • 수정2017-08-09 11:31:40
    지구촌뉴스
무동력 비행 장비 윙수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남성.

영화 속 '아이언 맨'처럼 다리에 엔진을 달고 하늘을 나는 오랜 꿈에 도전했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고도 1,500여 m 네덜란드 상공에 도달한 그의 발에는 무게 80kg의 제트 엔진이 달렸는데요.

과감히 몸을 던져 도전이 시작됩니다.

정확히 5초 뒤, 제트 엔진의 추진력으로 날아오른 남성!

그렇게 낙하산을 펼치기 전까지 약 3분간 고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수 km 상공을 날았습니다.

한 마리의 새가 된 듯 정말 자유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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