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 의혹 김광수 의원 어제 귀국

입력 2017.08.13 (17:08) 수정 2017.08.13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어제(12일) 귀국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사건 직후 출국했던 김 의원이 어제(12일) 오후 귀국함에 따라, 내일(14일) 오전 전주 완산경찰서에서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찰 조사를 받기 직전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새벽 전주시내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과 다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현장에서는 흉기와 혈흔도 발견됐다.

김 의원은 당시 조사를 받고 풀려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성 폭행 의혹 김광수 의원 어제 귀국
    • 입력 2017-08-13 17:08:51
    • 수정2017-08-13 17:16:33
    사회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어제(12일) 귀국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사건 직후 출국했던 김 의원이 어제(12일) 오후 귀국함에 따라, 내일(14일) 오전 전주 완산경찰서에서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찰 조사를 받기 직전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새벽 전주시내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과 다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현장에서는 흉기와 혈흔도 발견됐다.

김 의원은 당시 조사를 받고 풀려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