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군용기, 오키나와 부근 비행…日전투기 긴급발진
입력 2017.08.13 (17:43)
수정 2017.08.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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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가 13일 일본 오키나와(沖繩) 본섬과 미야코(宮古) 섬 사이 공해 상공을 비행함에 따라 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오전 중국 군용기 Y-8 2대가 태평양에서 미야코 해협을 북상해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지만, 중국 군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
중국 군용기가 같은 루트로 비행한 점이 확인된 것은 이달 들어 세 번째로, 방위성은 중국 측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오전 중국 군용기 Y-8 2대가 태평양에서 미야코 해협을 북상해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지만, 중국 군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
중국 군용기가 같은 루트로 비행한 점이 확인된 것은 이달 들어 세 번째로, 방위성은 중국 측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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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군용기, 오키나와 부근 비행…日전투기 긴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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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3 17:43:11
- 수정2017-08-13 17:55:50
중국 군용기가 13일 일본 오키나와(沖繩) 본섬과 미야코(宮古) 섬 사이 공해 상공을 비행함에 따라 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오전 중국 군용기 Y-8 2대가 태평양에서 미야코 해협을 북상해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지만, 중국 군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
중국 군용기가 같은 루트로 비행한 점이 확인된 것은 이달 들어 세 번째로, 방위성은 중국 측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오전 중국 군용기 Y-8 2대가 태평양에서 미야코 해협을 북상해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지만, 중국 군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
중국 군용기가 같은 루트로 비행한 점이 확인된 것은 이달 들어 세 번째로, 방위성은 중국 측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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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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