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250만 원 피해

입력 2017.08.13 (17:54) 수정 2017.08.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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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3시 15분 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와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다용도실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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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250만 원 피해
    • 입력 2017-08-13 17:54:22
    • 수정2017-08-13 21:09:53
    사회
3일 오후 3시 15분 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와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다용도실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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