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르포] 한 명이라도 더…맥시코 지진 현장 가다
[르포] ‘한 명이라도 더’…멕시코 지진 현장을 가다
멕시코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엔 아직도 매몰자가 많아서 필사의 구조작업도 벌어지고...
[K스타] 최수종 ‘화이트리스트’ 해명…누리꾼 “마녀사냥 안 돼”
최수종 ‘화이트리스트’ 해명…누리꾼 “마녀사냥 안 돼”
배우 최수종이 본인이 이명박 정권 시절 '화이트리스트'에 올라있었다는 보도에...

TV엔 없다

프로그램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영상] 김부겸 장관 “상황 계속되면 경찰 짓밟힐 것”
입력 2017.08.13 (18:55) TV보다 리얼
동영상영역 시작
[영상] 김부겸 장관 “상황 계속되면 경찰 짓밟힐 것”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 경찰청 지휘부를 소집해 경찰 수뇌부를 질책하는 한편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경찰 지휘부에서 벌어진 'SNS 게시글 삭제 지시 의혹'과 관련해 "북핵 위기 등 엄중한 시기에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경찰이 외부세력에 의해 짓밟힐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오늘 이후 당사자 입장을 주장하거나 상대를 비방하는 등 행위를 중단"하라며 "장관 권한 안에서 철저히 조사해 밝히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지만 그럼에도 불미스러운 상황이 계속되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은 "깊이 반성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수뇌부 경질설과 관련해 김부겸 장관은 "더 이상 다른 말을 보태는 것은 옳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철성 청장은 지난해 촛불집회 당시 광주경찰청 페이스북에 '민주화의 성지' 문구가 담긴 게시글이 올라온 것을 두고 당시 광주청장이었던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을 질책하고 해당 표현을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청장이 공식 입장을 내고 이를 부인하자 강 학교장이 반박하는 등 경찰 최고위직 간 진실공방 양상이 지속됐다.

행정자치부 장관이 외청인 경찰청에 대한 지휘권을 행사하는 것은 이례정인 일로 그만큼 최근 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 [영상] 김부겸 장관 “상황 계속되면 경찰 짓밟힐 것”
    • 입력 2017.08.13 (18:55)
    TV보다 리얼
[영상] 김부겸 장관 “상황 계속되면 경찰 짓밟힐 것”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 경찰청 지휘부를 소집해 경찰 수뇌부를 질책하는 한편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경찰 지휘부에서 벌어진 'SNS 게시글 삭제 지시 의혹'과 관련해 "북핵 위기 등 엄중한 시기에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경찰이 외부세력에 의해 짓밟힐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오늘 이후 당사자 입장을 주장하거나 상대를 비방하는 등 행위를 중단"하라며 "장관 권한 안에서 철저히 조사해 밝히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지만 그럼에도 불미스러운 상황이 계속되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은 "깊이 반성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수뇌부 경질설과 관련해 김부겸 장관은 "더 이상 다른 말을 보태는 것은 옳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철성 청장은 지난해 촛불집회 당시 광주경찰청 페이스북에 '민주화의 성지' 문구가 담긴 게시글이 올라온 것을 두고 당시 광주청장이었던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을 질책하고 해당 표현을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청장이 공식 입장을 내고 이를 부인하자 강 학교장이 반박하는 등 경찰 최고위직 간 진실공방 양상이 지속됐다.

행정자치부 장관이 외청인 경찰청에 대한 지휘권을 행사하는 것은 이례정인 일로 그만큼 최근 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