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글 삭제 공방’ 사과…수사권 조정 변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 지휘부를 소집해,'SNS 글 삭제 공방'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며, 재발 시 책임을 묻겠다며 경고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검경 수사권 조정에 미칠 영향, 알아봅니다.

美 합참의장 방한…백악관 또 “군사옵션 가능”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방한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합니다. 백악관은 오늘도 군사옵션 가능성을 시사했고,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을 가정한 현지 언론보도도 잇따랐습니다.

‘교사 임용 축소’ 놓고 갈등…해법은?

교원 임용축소를 놓고 교대생과 사범대생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이들과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기간제 교사와 갈등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해법, 알아봅니다.

불꽃 튀면서 멈춰선 전동차…한밤중 대피 소동

어젯밤 서울 지하철 5호선 전동차가 운행 도중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면서 멈춰 섰습니다. 대피 안내 방송이 없어 승객 2백여 명은 스스로 탈출해야 했습니다.

‘백인 우월 시위’ 3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도시에서 일어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 시위와 맞불 시위에서 3명이 숨졌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일대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사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