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8.13 (21:00) 수정 2017.08.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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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 공방’ 사과…‘사법 개혁’ 의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 지휘부를 소집해, 'SNS 글 삭제 공방'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재발 시 책임을 묻겠다며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사법 개혁에 차질을 빚어선 안 된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단 분석입니다.

美 합참의장 방한…백악관 또 “군사옵션 가능”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방한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합니다. 백악관은 오늘도 군사옵션 가능성을 시사했고, 미국 언론들은 대북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잇따라 보도하고 있습니다.

북한행 中 관광객 ‘여전’…중국은 묵인

한반도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중국인들의 북한 관광은 여전히 성업 중인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중국 당국의 묵인 속에 북한은 제재를 피해가며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임용 축소’ 임용준비생·기간제 갈등

교원 임용축소를 놓고 교대생과 사범대생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이들과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기간제 교사와 갈등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백인 우월 시위’ 3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일어나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 시위와 맞불 시위에서 3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일대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사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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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8-13 21:04:37
    뉴스 9
‘글 삭제 공방’ 사과…‘사법 개혁’ 의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 지휘부를 소집해, 'SNS 글 삭제 공방'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재발 시 책임을 묻겠다며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사법 개혁에 차질을 빚어선 안 된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단 분석입니다.

美 합참의장 방한…백악관 또 “군사옵션 가능”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방한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합니다. 백악관은 오늘도 군사옵션 가능성을 시사했고, 미국 언론들은 대북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잇따라 보도하고 있습니다.

북한행 中 관광객 ‘여전’…중국은 묵인

한반도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중국인들의 북한 관광은 여전히 성업 중인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중국 당국의 묵인 속에 북한은 제재를 피해가며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임용 축소’ 임용준비생·기간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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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우월 시위’ 3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일어나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 시위와 맞불 시위에서 3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일대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사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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