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8·2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14일(오늘) 첫 TV 토론회에서 혁신 경쟁을 벌인다.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 이언주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반부터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주관하는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당 혁신 방안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건으로 당을 쇄신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가운데, 누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해야한다는 당내 일각의 주장을 놓고도 격론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의당은 후보자간 TV토론을 5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22일부터 이틀간 투표권을 갖고 있는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 이언주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반부터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주관하는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당 혁신 방안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건으로 당을 쇄신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가운데, 누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해야한다는 당내 일각의 주장을 놓고도 격론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의당은 후보자간 TV토론을 5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22일부터 이틀간 투표권을 갖고 있는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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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당권주자들, 오늘 첫 TV토론회...혁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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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4 01:02:23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14일(오늘) 첫 TV 토론회에서 혁신 경쟁을 벌인다.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 이언주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반부터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주관하는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당 혁신 방안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건으로 당을 쇄신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가운데, 누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해야한다는 당내 일각의 주장을 놓고도 격론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의당은 후보자간 TV토론을 5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22일부터 이틀간 투표권을 갖고 있는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 이언주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반부터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주관하는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당 혁신 방안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건으로 당을 쇄신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가운데, 누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해야한다는 당내 일각의 주장을 놓고도 격론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의당은 후보자간 TV토론을 5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22일부터 이틀간 투표권을 갖고 있는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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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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