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K스타] 배우 김규리의 호소 “젊은 치기에 쓴 글…10년이면 대가 충분”
배우 김규리의 호소 “젊은 치기에 쓴 글…10년이면 대가 충분”
최근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로 드러난 뒤에도 여전히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학교 영양사에 상품권 제공’ 대형 식품유통업체 적발
학교 급식 영양사들에게 억대 상품권…풀무원·CJ 계열사 등 적발
학교 급식 식재료 등을 공급하면서 자신들의 회사 제품을 써달라며 영양사들에게 억대의...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갈등 봉합되나?…수사권 조정에도 변수
입력 2017.08.14 (06:20) | 수정 2017.08.14 (06:34) 뉴스광장 1부
동영상영역 시작
갈등 봉합되나?…수사권 조정에도 변수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경찰이 강도 높은 사과를 한 건 SNS 글 삭제 논란 때문입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지방경찰청이 SNS에 촛불집회 시민 안전을 당부하며 '민주화의 성지'라는 표현을 썼다가 하루 만에 글이 지워졌는데, 이철성 경찰청장이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 청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지만, 이후 하극상 논란 등이 벌어지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졌습니다.

김부겸 장관이 신속하게 사과에 나선 배경을 홍석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당사자에게 공개적으로 반성문을 쓰도록하는 강도높은 처방.

논란이 불거진지 일주일만입니다.

신속하고 이례적인 지휘권 발동에는 정부의 사법개혁이 차질을 빚어선 안된다는 절박함이 담겨있습니다.

<녹취> 김부겸(행정안전부 장관) :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인권 경찰로의 재탄생이라는 아기까지 버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수사권 조정의 한 축인 경찰이 자중지란에 빠져버리면 검찰개혁도 물건너간다는 위기감입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빠른 경찰 지휘부의 정상화가 필요한데, 당사자들은 사과와는 별개로 자신들의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녹취>강인철(중앙경찰학교장) :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처리되고 의혹이 해소되리라고 믿습니다."

<녹취> 이철성(경찰청장) : "저를 포함한 지휘부 모두가 심기일전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강 학교장의 비위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 시민단체 고발에 따른 이 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변수입니다.

장관이 신속하게 불을 껐지만 상황을 안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김부겸 장관은 이번 사태로 인한 파장을 최소하하기위해 경찰 내부의 강도높은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갈등 봉합되나?…수사권 조정에도 변수
    • 입력 2017.08.14 (06:20)
    • 수정 2017.08.14 (06:34)
    뉴스광장 1부
갈등 봉합되나?…수사권 조정에도 변수
<앵커 멘트>

경찰이 강도 높은 사과를 한 건 SNS 글 삭제 논란 때문입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지방경찰청이 SNS에 촛불집회 시민 안전을 당부하며 '민주화의 성지'라는 표현을 썼다가 하루 만에 글이 지워졌는데, 이철성 경찰청장이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 청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지만, 이후 하극상 논란 등이 벌어지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졌습니다.

김부겸 장관이 신속하게 사과에 나선 배경을 홍석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당사자에게 공개적으로 반성문을 쓰도록하는 강도높은 처방.

논란이 불거진지 일주일만입니다.

신속하고 이례적인 지휘권 발동에는 정부의 사법개혁이 차질을 빚어선 안된다는 절박함이 담겨있습니다.

<녹취> 김부겸(행정안전부 장관) :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인권 경찰로의 재탄생이라는 아기까지 버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수사권 조정의 한 축인 경찰이 자중지란에 빠져버리면 검찰개혁도 물건너간다는 위기감입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빠른 경찰 지휘부의 정상화가 필요한데, 당사자들은 사과와는 별개로 자신들의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녹취>강인철(중앙경찰학교장) :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처리되고 의혹이 해소되리라고 믿습니다."

<녹취> 이철성(경찰청장) : "저를 포함한 지휘부 모두가 심기일전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강 학교장의 비위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 시민단체 고발에 따른 이 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변수입니다.

장관이 신속하게 불을 껐지만 상황을 안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김부겸 장관은 이번 사태로 인한 파장을 최소하하기위해 경찰 내부의 강도높은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