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美 합참의장 접견…北 대응 수위 등 논의

입력 2017.08.14 (06:42) 수정 2017.08.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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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오늘) 방한 중인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 등과 만나 한반도 안보 정세 등을 논의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후 던포드 합참의장과 마크 내퍼 주한미대사 대리 등이 청와대를 찾아 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괌 주변 포위사격' 발언 위협 등으로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군사적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북한군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던포드 의장은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미 연합 방위태세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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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오늘 美 합참의장 접견…北 대응 수위 등 논의
    • 입력 2017-08-14 06:42:05
    • 수정2017-08-14 19:33:41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14일(오늘) 방한 중인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 등과 만나 한반도 안보 정세 등을 논의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후 던포드 합참의장과 마크 내퍼 주한미대사 대리 등이 청와대를 찾아 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괌 주변 포위사격' 발언 위협 등으로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군사적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북한군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던포드 의장은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미 연합 방위태세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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