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지하 주차장인 줄…” 착각이 부른 아찔 사고

입력 2017.08.14 (06:42) 수정 2017.08.1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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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오늘은 페루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벌어진 황당한 자동차 사고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리포트>

네, 허술한 안전 조치나 사람들의 부주의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사고를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페루에선 한 운전자의 작은 착각으로 황당한 추락 사고가 일어나는 현장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출입구 계단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자동차!

이내 손쓸 틈도 없이 계단 아래로 그대로 떨어져 버립니다.

이 아찔한 상황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포착됐는데요.

사고 원인인 즉슨, 차량 운전자가 빌딩 지하 계단을 주차장으로 가는 통로로 착각하고 무작정 진입해버린 탓이었습니다.

다행히 자동차가 추락하기 직전,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차 밖으로 가까스로 구조된 운전자!

잠깐의 착각이 부른 엄청난 결과가 보면 볼수록 참 아찔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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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지하 주차장인 줄…” 착각이 부른 아찔 사고
    • 입력 2017-08-14 06:47:40
    • 수정2017-08-14 06:51:0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오늘은 페루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벌어진 황당한 자동차 사고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리포트>

네, 허술한 안전 조치나 사람들의 부주의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사고를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페루에선 한 운전자의 작은 착각으로 황당한 추락 사고가 일어나는 현장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출입구 계단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자동차!

이내 손쓸 틈도 없이 계단 아래로 그대로 떨어져 버립니다.

이 아찔한 상황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포착됐는데요.

사고 원인인 즉슨, 차량 운전자가 빌딩 지하 계단을 주차장으로 가는 통로로 착각하고 무작정 진입해버린 탓이었습니다.

다행히 자동차가 추락하기 직전,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차 밖으로 가까스로 구조된 운전자!

잠깐의 착각이 부른 엄청난 결과가 보면 볼수록 참 아찔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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