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버스에 탄 채 일본 대사관 바라보는 ‘소녀상’
입력 2017.08.14 (12:32)
수정 2017.08.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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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위안부의 날'인 오늘(14일)부터 평화의 소녀상이 서울시 151번 버스를 타고 도심을 누빈다.
151번 버스를 운영하는 동아운수 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30일까지 45일 동안 버스 5대에 소녀상을 설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출발하는 151번 버스는 일본대사관 인근을 거쳐 간다. 일본대사관과 가까운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안내 방송과 함께 위안부 강제동원을 다룬 영화 '귀향'의 OST가 흘러나온다.
서울 도심 투어를 마친 소녀상은 추석 연휴 동안 전국 각지에 설치된 소녀상 옆 빈의자에 나란히 앉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151번 버스를 운영하는 동아운수 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30일까지 45일 동안 버스 5대에 소녀상을 설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출발하는 151번 버스는 일본대사관 인근을 거쳐 간다. 일본대사관과 가까운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안내 방송과 함께 위안부 강제동원을 다룬 영화 '귀향'의 OST가 흘러나온다.
서울 도심 투어를 마친 소녀상은 추석 연휴 동안 전국 각지에 설치된 소녀상 옆 빈의자에 나란히 앉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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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버스에 탄 채 일본 대사관 바라보는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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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4 12:32:58
- 수정2017-08-14 13:58:54
'세계 위안부의 날'인 오늘(14일)부터 평화의 소녀상이 서울시 151번 버스를 타고 도심을 누빈다.
151번 버스를 운영하는 동아운수 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30일까지 45일 동안 버스 5대에 소녀상을 설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출발하는 151번 버스는 일본대사관 인근을 거쳐 간다. 일본대사관과 가까운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안내 방송과 함께 위안부 강제동원을 다룬 영화 '귀향'의 OST가 흘러나온다.
서울 도심 투어를 마친 소녀상은 추석 연휴 동안 전국 각지에 설치된 소녀상 옆 빈의자에 나란히 앉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151번 버스를 운영하는 동아운수 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30일까지 45일 동안 버스 5대에 소녀상을 설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출발하는 151번 버스는 일본대사관 인근을 거쳐 간다. 일본대사관과 가까운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안내 방송과 함께 위안부 강제동원을 다룬 영화 '귀향'의 OST가 흘러나온다.
서울 도심 투어를 마친 소녀상은 추석 연휴 동안 전국 각지에 설치된 소녀상 옆 빈의자에 나란히 앉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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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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