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희망을 구하는 7명의 ‘하얀 헬멧’, 총격 피살

입력 2017.08.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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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새벽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이들리브주에서 총격 피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살 당한 7명은 시리아 내전에 민간인들을 돕고 있는 ‘하얀 헬멧’ 민간 구조대원들입니다.

피와 먼지를 뒤집어쓴 알레포 꼬마 ‘옴란’의 사진, 그리고 ‘하얀 헬멧의 눈물’등으로 알려진 구조대원들은 지금까지 6만여 명을 구조해온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희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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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희망을 구하는 7명의 ‘하얀 헬멧’, 총격 피살
    • 입력 2017-08-14 19: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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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새벽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이들리브주에서 총격 피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살 당한 7명은 시리아 내전에 민간인들을 돕고 있는 ‘하얀 헬멧’ 민간 구조대원들입니다.

피와 먼지를 뒤집어쓴 알레포 꼬마 ‘옴란’의 사진, 그리고 ‘하얀 헬멧의 눈물’등으로 알려진 구조대원들은 지금까지 6만여 명을 구조해온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희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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