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인 김진표 의원이 종교인 과세를 2020년으로 유예하자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2015년 통과된 소득세법 개정안은 이미 2년이라는 유예기간을 거치고 내년 시행될 예정이었는데요, 갑작스런 유예 법안 발의에 국민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됐다”라는 게 법안 발의의 이유인데, 대표 발의한 김진표 의원이 민주당 기독신우회 회장이자 교회 장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2015년 통과된 소득세법 개정안은 이미 2년이라는 유예기간을 거치고 내년 시행될 예정이었는데요, 갑작스런 유예 법안 발의에 국민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됐다”라는 게 법안 발의의 이유인데, 대표 발의한 김진표 의원이 민주당 기독신우회 회장이자 교회 장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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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신우회 회장이라 종교인 과세 유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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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4 20:57:11

지난 9일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인 김진표 의원이 종교인 과세를 2020년으로 유예하자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2015년 통과된 소득세법 개정안은 이미 2년이라는 유예기간을 거치고 내년 시행될 예정이었는데요, 갑작스런 유예 법안 발의에 국민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됐다”라는 게 법안 발의의 이유인데, 대표 발의한 김진표 의원이 민주당 기독신우회 회장이자 교회 장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2015년 통과된 소득세법 개정안은 이미 2년이라는 유예기간을 거치고 내년 시행될 예정이었는데요, 갑작스런 유예 법안 발의에 국민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됐다”라는 게 법안 발의의 이유인데, 대표 발의한 김진표 의원이 민주당 기독신우회 회장이자 교회 장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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