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실탄 등 발견…경찰 수사중
입력 2017.08.16 (21:19)
수정 2017.08.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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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실탄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시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M-60 실탄 20여 발이 든 가방과 사격 모의 탄 6발 등 군용 무기 50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건물에 세 들어 살던 예비역 중사 박 모(45) 씨가 지난 1995년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복무할 때 가지고 나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영외 근무를 하면서 한 개씩 남는 것을 집에 갖다 놨다가, 이사 가면서 해당 건물에 놓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군용물 절도 공소시효는 15년으로, 현재 경찰은 다른 법률에 위반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시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M-60 실탄 20여 발이 든 가방과 사격 모의 탄 6발 등 군용 무기 50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건물에 세 들어 살던 예비역 중사 박 모(45) 씨가 지난 1995년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복무할 때 가지고 나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영외 근무를 하면서 한 개씩 남는 것을 집에 갖다 놨다가, 이사 가면서 해당 건물에 놓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군용물 절도 공소시효는 15년으로, 현재 경찰은 다른 법률에 위반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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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실탄 등 발견…경찰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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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6 21:19:56
- 수정2017-08-16 21:25:59
서울시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실탄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시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M-60 실탄 20여 발이 든 가방과 사격 모의 탄 6발 등 군용 무기 50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건물에 세 들어 살던 예비역 중사 박 모(45) 씨가 지난 1995년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복무할 때 가지고 나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영외 근무를 하면서 한 개씩 남는 것을 집에 갖다 놨다가, 이사 가면서 해당 건물에 놓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군용물 절도 공소시효는 15년으로, 현재 경찰은 다른 법률에 위반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시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M-60 실탄 20여 발이 든 가방과 사격 모의 탄 6발 등 군용 무기 50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건물에 세 들어 살던 예비역 중사 박 모(45) 씨가 지난 1995년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복무할 때 가지고 나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영외 근무를 하면서 한 개씩 남는 것을 집에 갖다 놨다가, 이사 가면서 해당 건물에 놓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군용물 절도 공소시효는 15년으로, 현재 경찰은 다른 법률에 위반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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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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