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文 정부 출범 100일‘…외교·안보 분야 집중 점검

입력 2017.08.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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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기점으로 어제에 이어 17일(오늘) '문재인 정부 100일,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통일·국방 등 외교 안보 분야이며, 특히 사드 배치 문제와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정우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오후에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의 정책 토론회가 당 차원에서 열린다.

한편 전국을 순회하며 민심을 듣는 '국민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시작한 홍준표 대표는 어제 대구에 이어 이날은 울산에서 점심을 나눠주는 자원 봉사를 한 뒤,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민들과 간담회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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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文 정부 출범 100일‘…외교·안보 분야 집중 점검
    • 입력 2017-08-17 01:02:07
    정치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기점으로 어제에 이어 17일(오늘) '문재인 정부 100일,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통일·국방 등 외교 안보 분야이며, 특히 사드 배치 문제와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정우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오후에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의 정책 토론회가 당 차원에서 열린다.

한편 전국을 순회하며 민심을 듣는 '국민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시작한 홍준표 대표는 어제 대구에 이어 이날은 울산에서 점심을 나눠주는 자원 봉사를 한 뒤,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민들과 간담회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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