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권 주자들 일제히 광주행…TV토론서도 격돌

입력 2017.08.17 (01:02) 수정 2017.08.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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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에 도전하는 안철수,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이상 기호순) 후보는 17일(오늘) 일제히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당심 잡기에 나선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조선대학교에서 광주 지역 당원들과 만나 혁신을 주제로 토론한다.

이언주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이유와 당 대표로서의 비전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후, 광주 북구갑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과 만난다.

정동영 의원과 천정배 의원 역시 이날 각각 광주 북구갑지역위원회를 차례로 방문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에는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당 혁신 방안과 정책 노선 등을 주제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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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7 01:02:07
    • 수정2017-08-17 01:04:31
    정치
국민의당 당권에 도전하는 안철수,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이상 기호순) 후보는 17일(오늘) 일제히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당심 잡기에 나선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조선대학교에서 광주 지역 당원들과 만나 혁신을 주제로 토론한다.

이언주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이유와 당 대표로서의 비전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후, 광주 북구갑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과 만난다.

정동영 의원과 천정배 의원 역시 이날 각각 광주 북구갑지역위원회를 차례로 방문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에는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당 혁신 방안과 정책 노선 등을 주제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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